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을 넘어 전북 히든챔피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라북도 돋움기업 육성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라북도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첫 지원 단계로 기술 혁신성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매출 1억원 이상 10억 원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창업 후 3~5년 사이를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고 부릅니다. 창업 이후 5년을 채 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례"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초기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업의 단계별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과 같은 적재적소의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2020년도부터 시작한 "전라북도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현재 60업체를 돋움기업으로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돋움기업'으로 시작한 중소기업이 '도약기업'으로 성장하고, 또 전북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전라북도 중소기업의 성장 파트너가 되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튼튼한 노둣돌이 되겠습니다.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일궈낸 도내 우수 기업들의 성장동력, 경영철학, 노하우를 공유 및 확산하고 전라북도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 경영환경 변화로 우리 중소기업은 힘든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시길 기원합니다.